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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전문채널설립 공청회 관련 한국독립제작사협회와 업무협의

등록일 2005-04-27 조회 9400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재단) 김양래 처장은 27일 외주전문채널설립 공청회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한국독립제작사협회(이하 KIPA)를 방문해 심재주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심재주 총장은 ‘KIPA는 이미 3-4년 전부터 각종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의 개최경험이 있고 해외 외주전문채널에 관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어 이제는 더 이상 설립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보다 설립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짚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논의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양래 사무처장도 ‘기본적인 입장에 동의하며, 이전의 다양한 공청회와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은 앞으로 열리게 될 공청회에서 논의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처장은 ‘앞으로의 공청회는 외주전문채널에서 편성될 콘텐츠의 방향을 논의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의 구성과 운영방안이 밝혀진다면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통한 매체의 친정부활동과 열악한 독립제작시장의 여건에 따른 프로그램의 저질화 등 기존에 제기됐던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늘 양 기구의 대표자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입장 조율이 진행됨에 따라 이를 근거로 5월 2일  첫 실무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무자회의에는 외주전문채널과 관련한 공청회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양기관에서 동수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 1일에 재단의 김양래 사무처장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하 KBI)의 유균 원장과 이강덕 산업진흥처장이 모임을 갖고 외주전문재널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각 기구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이 공동으로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