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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무실 확대이전 현판식 성료

등록일 2005-01-19 조회 9130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신현택, www.koface.com)은 1월 19일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 문화산업계 인사 및 주한 외교사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마련된 종로구 서린동 청계11빌딩 10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정동채 장관은 이날 재단 현판식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아시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문화산업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한류확대지속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단은 2005년도 사업계획 보고에서 올해 사업목표를 한류의 일방성을 지양하고 “상호주의적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한 한류의 지속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류 문화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 활동을 현지의 대학 및 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중국 상해와 베트남 호치민에 문화산업교류협력센터를 설립, 해당 지역과의 긴밀한 문화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아시아 송페스티벌’을 금년 11월에 부산에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과 연계해 아태지역의 화합을 과시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치른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이외에도 시나리오 작가들을 중국 현지를 방문케 해 현지 소비자들의 정서를 체험케 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문화산업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각국에 제공할 수 있도록 통신원 등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DB화한 포털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시아 문화산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포럼’을 개최하며 아시아권 영상물이 국내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영될 수 있도록 방송시간대를 구매하여 일방적인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에 대한 반감을 해소할 수 방안을 계획중이다. 재단은 지난 2003년 6월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문화산업 교류를 목적으로 문화관광부 소속단체로 설립되어 역삼동에 사무실을 두었다가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크게 확대되고 있는 한류열풍을 지속하고 문화산업 교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사연구실, 기획홍보팀, 교류사업팀 등 1실 2팀 체제의 사무처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이번에 종로구 서린동 사무실로 이전하게 됐다. 이번 사무실 확대 이전을 계기로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은 민간차원의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민간중심의 한류 확산 및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