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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새로운 홈페이지 선보여

등록일 2006-09-05 조회 8430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5일 오전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기존의 홈페이지와 많은 차별화를 이루었다. 특히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으로 변화한 만큼 홈페이지 역시 기존의 아시아 지역 유저에 국한하지 않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메뉴와 내용을 보여줬다.

대중문화콘텐츠 위주였던 기존의 홈페이지와 달리 세계 각 지역의 문화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문화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순수문화를 포함해 교류 콘텐츠 강화는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이다.

또한 홈페이지의 메뉴를 재배치하여 유저의 접근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세계 각국의 문화 및 문화산업 정보를 세분화한 DB(데이터베이스)를 확보 및 공개하여 재단이 문화정보 전문 DB를 확보한 기관으로서 관련 종사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대폭 확대하여 유저들이 통신원들의 보고서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통신원 보고서에 대한 퀄리티를 높일 계획이다.

재단은 신규 홈페이지에 대한 후속조치로 신규메뉴 세분화에 걸맞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정보성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한 후 국내외 문화산업 관련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홈페이지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은 해외공관 및 관련 기관과의 홈페이지간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류를 촉진 하는 등 재단의 홍보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