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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9개국 한마음이 되어

등록일 2006-09-22 조회 8262

 

 

 

 

 

 

 

 

 

[스포테인먼트ㅣ김용덕기자]22일 오후 '제3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행사가 열릴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축제에 참가한 아시아 9개국 11개 팀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음악교류 콘서트로, 아시아인 전체가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대중음악 교류를 통해 '아시아 문화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지난 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타들은 우리나라의 동방신기와 버즈를 비롯해 일본의 아라시와 코다 쿠미, 중국의 쑨난, 홍콩의 천후이린(진혜림)등 아시아 9개국 최정상급 가수 11개팀이 출연해 어느 해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행사로 각국의 민속놀이와 국기가 한 마음이되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