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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시아송페스티벌’ 에 동방신기 출연확정! 동방신기, 아시아의 별로 뜬다.

등록일 2007-08-23 조회 15961

-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히든카드 ‘동방신기’
-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 출연확정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최측인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이 미공개로 해왔던 한국의 마지막 출연팀을 발표했다.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마지막 히든카드는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

 마지막 출연진으로 확정된 동방신기의 합류로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동방신기, 이효리, 슈퍼주니어, SG워너비, FTlsland 등 한국은 역대 최고의 출연진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스타로는 일본의 대표가수 쿠라키마이, 대만의 F4 ․ 장혜매, 중국의 조미, 홍콩의 양영기, 태국의 골프 앤 마이크 등으로,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들이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한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음악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동방신기의 출연으로,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의 만남, 아시아 최고의 음악팬들의 교류축제라는 취지를 한층 더 빛내게 되었다.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2장의 정규앨범과 12장의 싱글앨범을 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새 싱글 ‘섬머’로 지난 1일 오리콘 데일리차트에 1위에 등극하면서,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도쿄돔 콘서트에서는 동방신기의 무대가 시작되자 2만여명의 팬들이 공연내내 일어선채로 아시아의 스타 동방신기에 열광했다.
또, 내달 9월에는 일본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만이 초청받는 사운드 마리나 페스티벌 첫날에 아야카, 오오츠카 아이, 가스페라즈, 고메고메 클럽, 야마자키 마사요시 등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가진다.
동방신기가 참가하기로 된, 사운드 마리나 페스티벌은 올해로 10년을 맞는 일본의 대표적인 야외음악페스티벌로서 일본에서의 동방신기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과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내팬들이 만날 기회가 적어졌던 만큼 이번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동방신기의 모습을 고대하고 있던 한국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재단측 관계자에 의하면 동방신기는 제1회 때부터 출연해왔던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올해에도 참가하기 위해 이미 예정되어있던 일본과 중국 스케쥴을 조정하여 가장 뒤늦게 아시아송페스티벌 출연확정을 결정지었다고 한다. 
최근 활동의 중심이 해외활동에 있었던만큼, 동방신기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동방신기가 보여주는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역대 최고의 출연진이라 불리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출연팀 중 가장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동방신기 멤버들의 포부가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출연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이라고 재단측은 밝히고 있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CTL네트웍스가 주관하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무료행사이며, 입장권은 9월초 주최측인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홈페이지(www.kofice.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