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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http://asf.kofice.or.kr) 과다접속으로 서버다운

등록일 2007-09-13 조회 8531

-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을 기다리는 팬들 열기에 공식 홈페이지 마비
- 오픈 40분 만에 1차 다운로드분량인 2만장 모두 마감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공식 입장권이 어제 9월 3일(월) 공식 홈페이지(http://asf.kofice.or.kr)를 통해서 오픈되었다. 행사 주최 측인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지난해 홈페이지를 통한 입장권 다운로드 시 팬들의 과다 접속으로 인해 한동안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던 경험이 있어, 올해는 별도의 서버를 마련하고 접속 시간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과다 접속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팬들의 관심은 재단 측의 예상과 준비를 뛰어넘었다.
 
9월 3일 입장권 다운로드 오픈시간인 오후 5시가 되기도 전에 행사 주관사인 CTL네트웍스에 입장권 다운로드 오픈시간을 묻는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홈페이지 운영 팀에 비상이 걸렸다. 폭주하는 팬들의 접속 수는 재단 측과 홈페이지 운영 팀의 예상을 훨씬 넘었으며, 1초당 접속인원이 수천 명에 이르렀다. 1차분 다운로드 분량인 1만 건(2만장)은 40분 만에 마감되었으며,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각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의 동방신기, 이효리, SG워너비,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대만의 F4, 장혜매, 중국의 조미, 홍콩의 양영기, 일본의 쿠라키 마이, 태국의 골프앤마이크, 인도네시아의 피터팬, 베트남 람트렁, 필리핀의 바비알말비스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의 무대를 볼 수 있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 에 보내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특별시와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CTL네트웍스가 주관하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2차 티켓 다운로드는 9월 10일(월)에 실시한다.

CTL 네트웍스 백수진 (3153-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