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이하 ‘재단’) 은 대만의 중화권 최고 음악 시상식인 「골든 멜로디 어워즈(이하 ‘금곡상’)」를 주최하고 있는 대만 AZIO TV 와 함께 한국과 대만 간의 대중 문화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2008년 1월 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한∙대만 문화교류 Music in Harmony」콘서트를 개최하여 대만에서의 한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대만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연출한다.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여러 가수들이 합동으로 공연하는 이 콘서트는 댄스뮤직, 힙합, 발라드 등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의 장으로, 벌써부터 대만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

대만에서 최근 2집 앨범 발매 후 각종 인기차트에서 정상을 석권하고 금년 6월 개최된 금곡상 시상식에 초청된 바 있는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또한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OST 주제곡을 불러 대만에서 인지도가 높은 파란과 MBC 드라마 ‘궁’의 여주인공인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로 알려지면서 대만 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베이비복스리브가 초청되어 대만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귀공자풍의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만의 만능엔터테이너 뤄즈샹(羅志祥)과 남성 4인조 힙합 그룹 ENERGY 가 이번 행사에 대만 대표 출연진으로 참가한다. 뤄즈샹은 최근 대만에서 개인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 대만에서 10대 소녀 팬들의 최고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ENERGY 는 평균 연령 20세의 아이돌 그룹으로 대만에서 댄스 실력이 최고로 정평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만의 AZIO TV 와 AZIO　국제방송 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되며, 주최측에서는 대만의 불우청소년을 무료 초청하여 행사를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한국 측 주최인 재단의 신현택 이사장은 “한∙대만의 음악교류 콘서트 「Music in Harmony」를 통해 양국간의 다양한 음악을 이해하고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 행사명:「한∙대만 문화교류 Music in Harmony 」

■ 일  시 : 2008년 1월 5일 토요일 19:00-21:15

■ 내  용 : 한국, 대만 최고 가수들의 음악 교류 향연

■ 장  소 : 대만 타이페이 NTU SPORTS CENTER(대만대학종합체육관)

■ 주  최 : (한국)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대만)Super Dome Enterprise Co.,Ltd(AZIO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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