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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 취재차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언론인 출국

등록일 2009-04-28 조회 9009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www.kofice.or.kr)의 초청으로 지난 4월 20일 한국에 도착하여 한국문화 취재하였던 CIS지역 2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언론인 취재단이 공식 취재일정을 모두 마치고 27일 출국했다.


                    <배우 송일국과 인터뷰하는 취재단>

이들은 방한 첫날 환영만찬 및 재단 이사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동우애니메이션, 넥슨,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취재하였고, 관계자들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문화산업을 이해하는데 좋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CIS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주몽’과 ‘서동요’의 주인공 송일국, 류진, 이보영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방문 언론인들은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여 현지에서의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실감케 하였다. 그 외 창덕궁을 방문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양식과 정원의 아름다움에 극찬을 보내기도 하였다.

또한 취재단은 뮤지컬 ‘점프’를 관람한 후, 한국의 고유 무술인 태권도를 현대극으로 재구성하여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연출력에 감탄하며 출연배우들 을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경궁을 방문한 취재단>

이번 취재단은 현지 공관에서 직접 추천한 최고 권위 TV매체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현지로 돌아가 이번 취재에 관한 한국문화 기획 방송을 보도하여 현지 국민들에게 한국문화 및 한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언론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