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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캐스트(CAST) 누리집 공개

등록일 2020-12-11 조회 8808

첨부 hwp아이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보도자료]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캐스트) 누리집 공개.hwp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이 진행하는 <2020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캐스트(CAST)’>가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 누리집(about-cast.kr)을 공개한다.  


□ 사업명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 중소기업과 한류 콘텐츠가 만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류 스타를 홍보에 활용하는 데서 더 나아가, 중소기업과 한류 콘텐츠가 기획·개발, 홍보, 유통 전 과정에서 협업하여 한류와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그 차별점이 있다. 


□ 본 사업을 통해 만화·게임(이스포츠)·전통·패션·뷰티·생활용품 분야 63개사의 약 220여 개의 제품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이 진행 중이다. 사업 누리집에는 지원을 받는 참여기업과 한류 콘텐츠의 협업 과정은 물론, 참여기업별 대표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지금까지 개발된 분야별 대표적 성과물로는 ▲(만화) 그룹 에이스(A.C.E)를 주인공으로 한 동명의 판타지 웹툰 'A.C.E', 그룹 썸(XUM)을 연계한 로맨스 웹툰 '다시 황태자님과 썸 탈 수 있을까요?' ▲(게임·이스포츠) EBS 방영 만화 '히어로 써클'과 협업한 모바일 게임 ‘히어로 써클 런’, 철권 세계 최강자 배재민 선수(활동명, 무릎)의 게임 전략을 활용하여 개발한 조이스틱,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대회 우승 경력의 허원석 선수(활동명, 폰)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에 참여한 손목·허리보호대 ▲(전통) 그룹 카드(KARD)의 세계관과 대표곡 레드문(RED MOON)을 바탕으로 제작한 신한복과 장신구, 모모랜드 낸시와 나윤이 소재와 색상 표현과 같은 기획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모던 한복 등이 있다. 


□ 향후 분야별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표적 성과에 대해 적극 홍보해 나가는 등, 올해 처음 시도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사업이 선구적 사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기존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어려운 시기에, 누리집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성과물을 보다 많은 대중들이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모션과의 연계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