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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신한카드와 착한한류 위한 해외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0-11-18 조회 7395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일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민관협력 해외사회공헌 사업 ‘착한 한류 프로젝트’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착한 한류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의 CSR 활동과 연계, 문화를 매개로 하여 지원 국가에 대한 사회적 기여 및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고자 진흥원이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4개국 6개의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 도서·노트북·빔프로젝터·책장 등의 학습 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해외 법인 진출 초기부터 법인 자체적으로 임직원 헌혈행사, 보육시설 방문, 도서기부 행사 및 K-진단키트 기부 등 글로벌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의 국제협력 노하우와 신한카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역량을 결합, 베트남·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미얀마 등 신한카드 진출 4개국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K-방역물품, 문학도서, 학습 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