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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 ‘2017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7-07-20 조회 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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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2017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개최

- 글로벌 청춘들, ‘씨잼’, ‘기리보이’, ‘신현희와 김루트와의 콜라보로 무대 뜨겁게 달궈-


 전 세계에서 모인 18개국 1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 단원들이 준비한 ‘2017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1일(금), 우리나라 최대의 글로벌축제인 보령머드축제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 아우르기(OUTLOOKIE) : 주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국문화탐방단으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원·운영하는 프로그램.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가 활동 중임.


 7월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아우르기 단원들은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 보령머드축제 거리 퍼레이드 참가, 인기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힙합씬 대세 래퍼 씨잼과 기리보이, 인디밴드계 라이징스타 신현희와 김루트가 지원사격할 예정이여서 벌써부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GKL사회공헌재단,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2017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아우르기’ 단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참여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우르기 단원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을 비롯한 보령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곽영진 이사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아우르기 단원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직접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축제를 찾은 세계인들과 소통하며,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주도 세계문화 유산 및 글로벌 혁신기업탐방, 포항 농촌 및 전통시장탐방, ‘2017 글로벌프렌즈쉽 페스티벌’을 마친 아우르기 단원들은 하반기에는 다양한 민간기업과 연계하여,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기업탐방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류기반구축팀 윤덕호 팀장(010-7401-56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017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