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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영화상영회, 서울 새빛섬과 인천 미림극장에서 동시 개최

등록일 2016-06-22 조회 8699


▲ 한강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개최된 <지구촌 영화 상영화>



▲ 인천에 위치한 <추억극장 미림>에서 개최된 <지구촌 영화 상영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과 ㈜세빛섬(대표: 노재봉)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지구촌 영화 상영회’가 4월 23일(토)부터 6월 19일(일)까지 3번 반포 세빛섬의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6월은 재단 ‘아우르기’친구들의 참가로 더 풍족한 상영회를 진행하였다.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추억극장 미림’에서 5월 21일, 6월 18일 총 2회 개최하였다.
지금까지 상영된 영화는 ‘헬로 뉴욕(키르기스스탄), 우리들의 6월(베트남), 마리아 산체스를 찾아서(푸에르토리코)’ 총 3편이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세빛섬(9월까지)과 추억극장 미림(8월까지)에서 상영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재단에서 진행한 ‘2016 해외우수영상물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