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과 ㈜세빛섬(대표: 장형옥)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지구촌 영화 상영회’가 4월 23일(토) 오후 7시, 반포 세빛섬의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헬로 뉴욕”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1편씩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세빛섬에서 상영되는 상반기(4-6월)프로그램은 4월 23일(토) “헬로 뉴욕”, 5월 28일(토) “우리들의 6월”, 6월(추후 공지), “마리아산체스를 찾아서”로 구성되며 하반기(7-9)프로그램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인천의 “청춘극장 미림(대표: 윤덕식)”에서도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3째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에 정기 상영회가 진행됩니다. “청춘극장 미림”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헬로 뉴욕(5월 21일)”,  “우리들의 6월(6월 18일)”,  “마리아 산체스를 찾아서(7월 16일)”,  “약속의 길(8월 20일)” 으로 총 4편입니다.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국가의 영상물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타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영화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빛섬 ‘지구촌 영화 상영회’>

○ 일  시 : 2016. 4. 23(토) 19:00 /5월 28일, 6월(미정)
○ 장  소 : 세빛섬 야외무대(예빛섬)
○ 주  최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세빛섬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상영회 프로그램

<미림극장 ‘지구촌 영화 상영회’>

○ 일  시 : 2016. 5. 21(토) 16:30 /매달 3번째 주 토요일
○ 장  소 : 추억극장 미림
○ 주  최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추억극장 미림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화도진도서관
○ 상영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