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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주)세빛섬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15-06-26 조회 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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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빛섬,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최, 국제적인 문화 명소로 발돋움
     - 한강 분수쇼와 함께 즐기는 지구촌 영화 상영회, 6. 28(일) 18시 ‘헬로 뉴욕’ 상영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앞장 서 온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과 한강의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대표: 장형옥)은 6월 25일(목) 오후 5시 세빛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제공하는 해외 우수영상물을 활용해 세빛섬을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팔성 이사장(좌)과 (주)세빛섬 장형옥 대표(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지구촌 영화 상영회’를 세빛섬 야외무대인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함으로써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각국의 영화를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빛섬이 국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6월 28일(일) 오후 6시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 상영을 시작으로 매월 3째주 토요일 세빛섬 야외무대(예빛섬)에서 정기적인 영화 상영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 뉴욕(Hello, New York)’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청년의 파란만장한 미국 적응기를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로 2013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8일(토)에는 대만 영화 ‘러브 이즈 신’이 상영되며, 8월 22일(토)에는 일본 가족 버라이어티 ‘혼자서도 잘해요’가 상영될 예정이다. ‘지구촌 영화 상영회’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세빛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 세빛섬 지구촌 영화 상영회

 

 


※첨부 1. 세빛섬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요
※첨부 2. 세빛섬 ‘지구촌 영화 상영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