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영화 상영회
  -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이팔성)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지구촌 영화 상영회”가 5월 2일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무료 상영회는 해외의 우수 영상물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 도심 속 최대 다문화 축제인 지구촌나눔한마당과의 연계로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청년의 파란만장한 미국 적응기를 다룬 키르기스스탄 영화 ‘헬로 뉴욕(Hello, New York)’이 오후 9시에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따뜻한 봄의 정취와 함께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전 세계 각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즐거운 주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1. 지구촌나눔한마당 연계 ‘지구촌 영화 상영회’ 개요
※첨부 2. 지구촌나눔한마당 연계 ‘지구촌 영화 상영회’ 포스터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교류부 서미영 사원(☎ 02-3153-17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