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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드라마 주역들 서울에 모인다. 제9회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 개최

등록일 2014-10-01 조회 12882

첨부 hwp아이콘제9회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 보도자료_140930.hwp

첨부 jpg아이콘제 9회 아시아 드라마컨퍼런스 포스터_140930.jpg

 

 

 

 

 ○ 멀티플랫폼 시대의 드라마 콘텐츠전략에 대해 논하는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개최
 ○ 10.15~17 사흘 간, 아시아 7개국 드라마 작가, 제작자 등 300여명 참가

 

아시아 드라마 관계자를 위한『제9회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멀티플랫폼 시대의 드라마 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총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시아 유력 드라마 작가·제작자·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16일 중국 상해SMG 왕리핑 작가의「생활계시록」을 시작으로 중국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요쿠-투도우(YouKu-Tudou)의 쪼우팡이 중국내 미디어 산업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일본의 TV아사히 마에다 토시유키 프로듀서와 도에이주식회사(영화제작사) 요시무라 후미오 프로듀서는 멀티플랫폼 시대를 맞이한 방송사와 영화사의 협업이라는 내용으로「파트너 극장판3 -서장」및「백마녀 학원」을 발표 할 예정이며, 니혼TV의 총괄 감독 오타니 타로는 4K 카메라와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촬영기법 도입 작품「살인 편차치 70」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 도레미 엔터테인먼트 김운호 본부장이 ‘멀티플랫폼 시대의 드라마 제작’을 발표하며, 올해 초 국내는 물론 중국 인터넷을 통해 방영되면서 큰 열풍을 일으킨「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작가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컨퍼런스의 막을 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TV를 벗어나 극장,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까지 다양화 된 매체를 통해 점점 확대되고 있는 멀티플랫폼 시장에서 아시아 드라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이팔성 이사장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드라마 작가 및 제작자간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아시아 영상콘텐츠 제작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ㅇ 주 제 : 멀티 플랫폼 시대의 드라마 콘텐츠 전략
 ㅇ 일 자 : 2014. 10월 15일~17일
         - 10. 15(수): 해외 참가자 입국, 환영만찬
         - 10. 16(목): 컨퍼런스 및 B2B
         - 10. 17(금): 해외 참가사 서울 팸투어
 ㅇ 장 소 : 스탠포드 호텔 서울(상암) /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 3층 국제회의장(상암)
 ㅇ 주 최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ㅇ 협 력 :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한국방송작가협회,            
            (사)전일본테레비방송제작사연맹, (사)일본방송작가협회, ㈜상해 SMG(중국),
            북경TV예술가협회(중국), 요쿠-투도우(중국), 절강시통(중국), HKTVA(홍콩),
            VTV(베트남), GMA NETWORK(필리핀), Mediacorp(싱가포르),
            Superjeew Co.Ltd.(태국) 등
 ㅇ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산업진흥원

 

 

※ 첨부파일 : 행사개요 및 포스터, 프레스 신청/접수 안내, 발표자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