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 대한민국’ 전체 조회수 200만 뷰 돌파 한류생활문화로 전 세계가 즐겁다
등록일 2021-01-08 조회 18103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보도자료] 모꼬지 대한민국 전체 조회수 200만 뷰 돌파_한류생활문화로 전 세계가 즐겁다.hwp
□ 온라인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2020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콘텐츠 조회수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한류생활문화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 모꼬지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생활 문화 및 관련 소비재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모꼬지 라이브> <Ask My K> <모꼬지 뉴페이스> <K-STAR 챌린지> 등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한국생활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POP 스타들의 한국생활문화 소개 <모꼬지 라이브> 100만 뷰 기록
전 세계에서 자발적 한국생활문화 체험 인증도 이어져
□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방송되는 한국생활문화 토크콘서트 <모꼬지 라이브>는 1월 현재 실시간 조회수 1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틴탑, 더보이즈, 에이프릴, 러블리즈 등 인기 K-POP 스타들이 출연해 ‘특이한 배달 문화 퀴즈’, ‘편의점 음식 레시피’, ‘코로나 시대 홈트레이닝 비법’ 등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문화를 즐기는 법을 소개하며 한류 팬들 사이 화제의 콘텐츠로 떠올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더보이즈가 소개한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에는 약 500명에 달하는 전 세계 팬들이 각자 만든 마스크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 또한 가수들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한국 거주 글로벌 유튜버들이 그들의 시선에서 본 한국을 소개하는 <Ask My K>도 현재 12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VR 서울투어’, ‘외국인 제기차기 도전’,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기’, ‘한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외국인들만의 톡톡 튀는 한국 문화 체험기가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해외 한류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도전하는 <모꼬지 뉴페이스> ‘딱 하루만 한국인처럼 살아보기’ 콘테스트에는 120여 명의 외국인들이 김장, 한식 만들기,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을 응모하여 세계인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한국 문화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 이처럼 전 세계에 ‘생활 문화로 즐기는 한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오늘 인기 K-POP스타 ‘슈퍼주니어’의 최종 라인업 합류를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세계 한류 열풍을 이끈 주역이기도 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모꼬지 라이브>최종회는 오는 26일 방송되어 약 3개월 간 이어진 온라인 축제의 종지부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필리핀 주빈국 특별주간 운영
한국-필리핀 교육문화 비교, 라이브 팬미팅 등 맞춤형 콘텐츠 공개
□ 한편, 모꼬지 대한민국은 필리핀을 올해의 마지막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12일부터 한 주간 필리핀 한류 팬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12일 ‘원어스’가 출연하는 <모꼬지 라이브>에서는 필리핀 팬들이 사랑하는 K-드라마를 알아보고 명장면을 재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19일에는 걸그룹 ‘시그니처’가 다음 주자로 나서 한국의 교육문화를 주제로 필리핀과 한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의 흥미로운 내용들을 소개하여 양국 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특히, 필리핀 팬 한정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팬미팅>에서는, ‘원어스’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현지 팬 50명과 온라인 화상채팅을 통해 만난다. 원어스는 ‘코로나 이후 가보고 싶은 한국의 관광지’를 주제로 필리핀 팬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의 드라마 촬영지, 추천 관광지 등을 소개한다. 또한 필리핀 팬들은 원어스에게 필리핀의 핫플레이스 를 공유하면서 자신들의 문화를 함께 알려주는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 주빈국 특별 페이지에서는 필리핀 인기 유튜버 ‘다스리 최’(DASURI CHOI)가 친한 친구의 1일 아바타로 활약하며 한국문화를 대신 체험하는 <아바타 쇼핑> 콘텐츠가 공개된다. 필리핀 친구 REA의 부탁에 따라 한국의 인기 화장품을 구매하고 한식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이는 영상을 통해 현지에 진출 한 한국 기업과 식당, 판매점을 필리핀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
□ 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모꼬지 대한민국이라는 온라인 문화공간이 이제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각자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한국 생활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장(場)이 되고있다”면서 “이렇게 이어진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연관 소비재나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도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는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mokko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