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1-09-23 조회 19729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신흥원] 진흥원-한국문화재재단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_210923.hwp
첨부 한국문화재재단-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업무협약식_(좌) 재단 최영창 이사장, (우) 진흥원 정길화 원장.jpg
첨부 한국문화재재단-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부채춤).jpg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3일(목)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통문화의 국내·외 홍보 및 한국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한 외국인 및 해외 초청인사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협업, 전통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확산을 위한 협력, 영상콘텐츠, 공간, 문화상품 등
인프라 보급 및 활용 등을 추진한다.
지난 8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80여 명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총 5회에 걸쳐 송채만두와 월과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봉산탈춤, 부채춤 등 전통 무용
체험을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 문화대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국제 문화교류에 한국 전통 문화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며, 진흥원의 해외 네트워크와
한국문화재재단의 콘텐츠가 만나 한류 문화 확산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글로벌 역량과 자원 교류를 통해서 국제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한류 콘텐츠 공동 개발과 확산을 통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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