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아시아팝의 저력을 입증한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등록일 2021-10-14 조회 20415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전세계에 아시아팝의 저력을 입증한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보도자료.hwp
전세계에 아시아팝의 저력을 입증한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
지난 9일(토) 온라인 개최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이 전세계 133개국 약 500만 명의 관객에게 A-pop(아시아팝)의 성장을
보여주며 성료되었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인 ‘아송페’는 올해 경상북도 경주를 배경으로 NCT DREAM,
브레이브 걸스, 뱀뱀, 펜타곤, 에버글로우, AB6IX, 위클리, 오메가엑스 등 K-POP 스타들과 함께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아송페’는 A-Pop의 저력을 전세계 팬들에게 입증했다. 태국 아티스트 Mew Suppasit(뮤 수파싯)은 ‘아송페’에서
신곡 <SPACEMAN> 라이브를 첫 공개했고, 트위터 “ASFxMEW” 해시태그가 전세계 트렌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BamBamOnASF2021”해시태그도 3위를 기록하며 회자되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Anneth Delliecia(아넷 델리시아)의 감미로운 음색과
한국어 가사는 인도네시아는 물론, 한국팬들의 마음도 흔들어놓았으며, ‘동반성장디딤돌’ 사업을 통해 3개월간의 K-Pop 연수를 마친 후
신곡 무대를 선보인 베트남의 O2O girl band와 SuperV 또한, K-Pop과 V-Pop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한 관객(아이디 aleja cedeno)은 댓글을 통해“뱀뱀, Mew, NCT DREAM을 보러 왔는데, Anneth 보고 팬이 됐다”며 아시아 팝의 매력에
매료되었고, 또 다른 관객(아이디 Atikah Bahri)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가 아송페처럼 큰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내년이 기대된다”며 내년 아송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 외에도 만족도조사 답변을 통해 “아송페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은
많은 아티스트들을 알게 되어서 좋다.”, “경주 문화에 대해 모든 관객들이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획이 좋았다” 등 아송페 취지에 공감하는
관객도 많았다.
“Music is paring”
K-Pop 가수들을 비롯한 A-Pop 가수들이 함께 외쳤던 이번 아송페의 메시지처럼, 한국과 아시아가 음악을 통해 ‘연결, 교류, 화합’되기를
기대해본다.
아송페 본공연은 오는 15일(금) SBS에서 재방송된다. 또한, 포럼, ASF 버스킹, ASF 경주 라이브 방송, ASF LIVE 쿠킹쇼, K-POP 스타데이트 등
모든 아송페 콘텐츠는 향후 아송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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