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등록일 2021-10-05 조회 26761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보도자료.hwp
첨부 2021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아시아 송 페스티벌 포스터.jpg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
아시아의 음악 대축제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가 오는 10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진행된다. 경주를 배경으로 ‘아송페’ 홈페이지와 ‘아송페’
유튜브 공식 채널,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NOW,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 U+ 아이돌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9일 열리는 ‘아송페’ 본 공연인 ‘메인 스테이지’에는 NCT DREAM, 브레이브 걸스, 뱀뱀, 펜타곤, 에버글로우, AB6IX, 위클리,
오메가엑스 등 K-POP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아시아 팬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빌보드 World Digital Song Sales차트에 진입한 최초의 태국 가수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Mew Suppasit(뮤 수파싯)과
‘말레이시아의 휘트니 휴스턴'이자 '틱톡의 팝 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말레이시아 대세 가수 Vanessa Reynauld(바네사 레이놀드)도
출연한다. 또한, 국내에서 K-POP 연수를 받은 베트남의 O2O Girl Band와 SuperV팀도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메인스테이지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K-POP 스타들은 경주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특별 무대는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10월 5일부터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경주 역사
이야기와 버스킹 무대가 있는 ‘ASF 버스킹’, K-POP 스타와 랜선으로 떠나는 경주 여행기 ‘K-POP 스타 데이트’, 경주 특산물을 활용하여
인기 셰프가 맛있는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는 ‘ASF 라이브 쿠킹쇼’ 등 한국과 경주의 여행과 음식, 음악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10월 8일에는 아시아 대중문화산업 관련 ‘포럼’도 열린다.
‘아송페’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대표 종합 음악축제.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 왔다. 음악을 통해 서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며 SBS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송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