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몽골을 서울에서 실감나게 즐긴다
등록일 2021-11-08 조회 2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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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몽골을 서울에서 실감나게 즐긴다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태국과 몽골의 문화를 담은 제1회 ‘꿈틀문화여행 WONDER FRAME’행사를 개최한다.
‘텔레포트 로드’ ‘원더 큐브’ 등 실감콘텐츠로 해외여행 경험 선사
□ 행사의 큰 틀은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여행’이다. 관람객은 ▲‘AR 원더 게이트’에서 출발하여 ▲비행기를 타고 실제
두 나라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텔레포트 로드’를 지나게 된다. 또한 ▲초고화질 LED 영상이 5면에서 나오는
‘원더 큐브’에 들어가 두 나라의 매혹적인 관광지 속에 빠져드는 실감체험을 할 수 있으며, ▲ 기념품 여권에 본인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간직할 수 있는 ‘이민국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 두 나라로 입국한 후에는 대표 조형물 및 전시를 통해 오감만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태국 전통사원과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가 구현된 내부 전시 ▲태국과 몽골의 전통놀이인 ‘아이끌라(태국 구슬치기)’, ‘샤가이(몽골 민속놀이)’ 체험
▲두 나라 현지인이 직접 소개하는 패션·뷰티 체험이 진행된다.
홍석천 셰프 초청 태국 쿠킹쇼, 한-몽 친선 e-스포츠 경기도 열어
□ 아울러 무대 공간에서는 현장 관람객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쇼가 펼쳐진다. 11일(목)에는 ▲몽골 프로게임단 RENEWAL
4인이 한국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갖고, 게임유튜버 재민TV와 석티비가 생중계한다. 12일(금)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현영이 소개하는 태국음식 쿠킹쇼가 진행된다. 또한 ▲태국 출신 방송인 하이프래와 몽골 인플루언서
몽골엔이수가 출연해 한국생활 경험담 및 태국과 몽골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꿈틀문화여행 문화콘텐츠 공모전’
영상 및 사진 작품 수상작이 스크린을 통해 현장에서 공개되며, 라이브 방송쇼는 꿈틀문화여행 및 진흥원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행사 명칭‘꿈틀(Wonder Frame)’은 움직이며 변화하는 문화의 현장을 묘사하는 의태어로 들릴 수 있는데
‘꿈의 틀’즉 한류와 해외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기틀이자 세계를 만나는 놀라운 창을 의미한다”라고 풀이했다. 이어서 “생생한
교류의 현장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번 꿈틀문화여행은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완료자 대상으로 현장 등록을 운영하며,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공식 누리집(wonderfr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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