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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문화여행> 통해 태국·몽골로 다녀왔어요!

등록일 2021-11-19 조회 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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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문화여행> 통해 태국·몽골로 다녀왔어요!
- ‘해외여행’ 콘셉트로 관람객에게 해외 문화체험 갈증 풀어 -
- 태국·몽골 현지인 참여한 쌍방향 교류 축제 -





□ 지난 11일(목)과 12일(금)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된 ‘꿈틀문화여행(WONDER FRAME)’이 2,500여명의 관람객이 태국과

    몽골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꿈틀문화여행’은 입장객들에 대해 발열체크 및 QR 백신접종완료 인증을

    거쳐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 무엇보다 ‘실감콘텐츠를 통한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기념 여권을 발급받아 여러

    실감전시·체험부스에서 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고, 무대에서는 유명인과 유튜버가 출연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라이브쇼를

    진행했다. 관광홍보 및 마켓부스에서는 국내에 있는 태국·몽골의 기관 및 커뮤니티 관계자가 참여해 두 나라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

    달했다.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김수진 홍보부장은 “태국으로 떠나는 듯한 여행 콘셉트의 부스 디자인이 참신했다”고 호평했고, 몽골의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박현옥 실장은 “한국에 몽골의 전통·현대식 게르가 나란히 조성된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거주 중인

    태국·몽골 현지인들에게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 것도 큰 성과였다.


□ 라이브 방송쇼에 참가한 태국 출신 유튜버 하이프래는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관람객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이어져 한국인들이 외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즐거웠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빨리 태국과

    몽골로 여행을 가고 싶다” 등 만족감을 드러낸 반응을 보였다.


□ 이 행사를 주최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정길화 원장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 꿈틀문화여행에서는 소통과 연대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번 축제의 무대 프로그램과 현장 스케치는 꿈틀문화여행 공식 누리집에서(www.wonderframe.kr)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16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한국에서 즐기는 아시아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며, 아리랑TV에서 12월 4일(토)과 12월 5일(일)

    12시 30분에 몽골, 태국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지원팀 권민주 팀장 (☎02-3153-178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