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민간 교류를 선도하는 국내 우수 기업 발굴·지원
등록일 2022-05-12 조회 19829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2차)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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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민간 교류를 선도하는 국내 우수 기업 발굴·지원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5월 12일(목)부터 5월 27(금)까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공식인증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
공식인증사업은 국내 민간단체 및 기업이 주도하는 문화분야 한-중 교류사업 또는 중국 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여
민간 분야의 한-중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전 분야에서 한중 문화교류 사업, 또는 중국 문화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 및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사업 홍보 ▲사업 홍보+사업예산 2개 부문으로, 홍보지원 선정시‘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 사업’로고 및 슬로건 사용권,
사업 홍보(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받으며 홍보+사업예산 부문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40% 이상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는 문화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며 ▲사업 우수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지원 단체 수와 단체별 최종 예산도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청년 공연예술가에서 콘텐츠 전문가 교류까지 민간 분야 한-중 교류 활성화
2021년 1차년도 공식인증사업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국 상해사범대학교 등 6개 대학 공연예술 관련 학과가 협력해서 우수한 공연 영상 제작
및 전문가 포럼 등을 진행한‘한-중 청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비롯, ‘한-중 디지털 관광 가이드북(오리엔탈트래블),‘한중 ABC 포럼’(아주뉴스) 등
총 7개 사업이 홍보 및 사업비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교류가 위축되었던 상황에서 한-중 민간단체 간 우호가 유지될 수
있었고, 향후 실질적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진흥원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한국 사무국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공식인증사업을 비롯한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중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사업을 전개해왔다.
<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한국과 중국 양국 정상은 한중 수교 30주년(2022.8.24.)을 계기로 한중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복원·촉진하기 위해 지난 1월 2021-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 로 선포하였다.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중 문화교류의 해] 에서는 ①쌍방향 문화 교류, ②민간·지역 협력, ③디지털 문화교류, ④차세대 문화교류라는 4가지 핵심 전략를 설정하고 ▲개막프로그램 ▲한중 숏폼 콘텐츠 공모전 ▲한중 문화랜선투어 ▲민간 공식인증 사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인적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와 지속 가능한 민간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ice.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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