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민 60주년 앞두고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와 MOU 체결
등록일 2022-05-11 조회 1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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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민 60주년 앞두고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와 MOU 체결 |
2023년은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는 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1일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회장 조영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브라질 간의 상호이해와 우호 친선을 증진하고, 양 국가 간의 경제, 사회, 문화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에 설립된 외교부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10여년간 연구사업, 협력사업, 교류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및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 브라질과의 문화교류 활성화, △ 상호 협력분야 발굴, △문화교류 사업 연계를 통해 브라질 및 중남미의 한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역사와 활동상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2023년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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