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함께 한류 메타버스‘K-원더랜드’에서 열흘간의 공모를 거쳐 우수 UGC* 작품을 선정하는 <K-원더랜드 UGC 어워즈>를 진행한다. * UGC: User Generated Contents의 약어로 이용자가 상업적인 의도 없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글, 사진 등의 콘텐츠 등을 일컬음
K-원더랜드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구축한 한류 메타버스 월드이다. 지난 10월 14일 공개 이후 누적방문자 수 약 6만 명을 넘어서며 98% 이상의 월드 좋아요를 기록하였다. 또한 K-원더랜드 홍보대사 케이팝 그룹 ‘있지(ITZY)’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팬미팅, 인증샷 이벤트, 숏폼 챌린지 등을 통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Z세대의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보고 즐기는 한류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K-콘텐츠, <K-원더랜드 UGC 어워즈>로 자발적 한류 문화 확산 기대 -
이번 <K-원더랜드 UGC 어워즈>는 Z세대의 메타버스 이용 특성인 자발적 콘텐츠 생성 문화를 적극 반영하였다. K-원더랜드에 구현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누구나 케이팝 스타처럼 공연을 할 수 있고, 한류 드라마 세트장에서 다양한 상황극을 연출하여 나만의 스토리, 영상, 사진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보고 즐기는 한류에서 나아가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K-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자발적 한류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
시상식은 ▴드라마, ▴툰,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중복 출품이 가능하다.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심사기준에 따라 그랑프리ㆍ금ㆍ은ㆍ동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시상과 함께 노트북, 태블릿 PC 등 UGC 제작 활동에 활용 가능한 부상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제페토에서 의상과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젬(ZEM)’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원더랜드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진흥원 최유리 팀장은 “이번 <K-원더랜드 UGC 어워즈>를 통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한류팬 모두 직접 한류 스타가 되는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K-원더랜드가 글로벌 한류팬의 새로운 놀이 문화 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한류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원더랜드는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K-원더랜드 공식 누리집(kwonderla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K-원더랜드 UGC 어워즈> 홍보 포스터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