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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함께, 인도·UAE와 더불어~!

등록일 2023-04-03 조회 23650

첨부 hwp아이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아시아와 함께, 인도, UAE와 더불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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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아이콘2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 피날레 무대.jpg

첨부 이미지아이콘3. 2022 문화잇지오 베트남존.jpg

 

 

아시아와 함께, 인도·UAE와 더불어~!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 입찰 설명회 성료 -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 현장설명회'가 지난 3월 31일 진행되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달 31일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 입찰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 교류사업부 한류지원팀의 인바운드 축제 사업인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가 소개되었다. 올해도 두 행사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로 공동개최된다.


 아시아 뮤지션, 문화의 다양성을 노래하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종합 음악 콘서트로, 아시아 권역의 음악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이번 해에는 ‘K-Pop 및 대중가요’라는 공통된 장르를 중심으로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단독공연, 컬레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마침내 현장으로 돌아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5,000여 명의 관객이 아시아의 10팀 뮤지션과 만났다.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 피날레 무대


 몰입형 세계 문화체험 축제, 문화잇지오 

 대상국 문화를 한국에서 실감하는 체험형 축제인 ‘문화잇지오’는 올해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소개한다. 두 나라의 문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머시브’형 공간조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이색체험 등을 준비중이다. 지난 해 대상국은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으로, 3일 간 15,000여 명 관람객이 여의도 한강공원의 행사장을 찾았다. 각 나라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강에 옮겨놓아 실제로 여행을 하듯 거리를 거닐고 전시, 체험, 음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지는 오감만족형 문화 축제가 열렸다.


 상호존중의 가치를 야외 페스티벌로 즐긴다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는 아시아를 넘어 중동으로 국가를 넓혀 국가 간 문화 다양성 향유 기회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장웅조 교수는“두 행사 모두 일방향 문화교류에서 벗어나 다방향의 문화교류로 나아가려는 세계 사회의 문화교류 트렌드와 발자국을 같이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표현하며 앞으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류대상국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지난 해 행사장을 방문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흥은 “남녀노소, 한국 시민들이 베트남 문화를 흠뻑 체험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 하바르국영TV, VTV, 베트남일간신문, K-Star 등 해외 매체에 101건 이상 방송 및 보도됐다. 올해의 경우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나라’로 수교 50주년을 맞는 인도와, 2018년 중동지역 최초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UAE가 주요 대상국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2022 문화잇지오 베트남존


2023년도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는 9월 초 서울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콘서트와 이색체험 행사에 대한 기업과 기관들의 관심으로, 보다 풍성한 야외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


진흥원 주요 사업의 입찰 및 공모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지원팀 안희 팀장(☎02-3153-1772), 손예운 대리(☎02-3153-1731), 김희선 주임(☎02-3153-17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