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세계 3대 리빙 박람회 2024 메종&오브제 성료
등록일 2024-09-19 조회 6213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CAST, 세계 3대 리빙 박람회 2024 메종&오브제 성료 보도자료.hwp
CAST, 세계 3대 리빙 박람회 2024 메종&오브제 성료 - CAST 사업 지원을 통해 한류와 연계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 세계 3대 리빙 박람회 메종&오브제서 호평 - -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 글로벌 진출 확산 - |
‘2024 파리 메종&오브제’CAST 독립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하 CAST 사업)>이 ‘2024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4)’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K-컬처의 저력을 선보였다. 세계 3대 리빙 박람회로 통하는 ‘메종&오브제’에 마련한 CAST 독립관에는 현지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CAST 독립관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11개 기업이 한류 콘텐츠를 연계하여 기획한 약 70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K-컬처가 문화와 산업의 경계를 어떻게 확장하고 있는지를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컬처와 국내 중소기업의 협업이 선보이는 상승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어 다른 전시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CAST 독립관에는 1,300여 명의 현지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가 방문했다. 251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중 유효 상담 건수*는 188건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바이어들의 CAST 상품 입점 및 납품 문의가 다수 이루어져 실제 성과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유효상담건수: 구체적인 구매 의사나 후속 협의가 이루어져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사가 기대되는 상담 특히 한국의 전통 가구 제작방식인 짜맞춤기법을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국내 기업 ‘스타일지음’이 미국의 문화기관 ‘헌팅턴 아트 뮤지엄(The Huntington Art Museum)’과의 제품 발주계약을 즉석에서 체결하는 큰 성과를 창출했다.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유망 작가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가 담긴 한국 상품을 더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유럽 현지 외 미국에도 국내 제품의 진출을 이끌었다. K-컬처를 더한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전파한 이번 2024 메종오브제를 시작으로 CAST 사업은 문화와 산업의 경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컬처 영향력 확대와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CAST 사업의 세계 시장 진출은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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