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인트라넷 시연회
등록일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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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28일 인트라넷 개발을 마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인트라넷은 전자결재와 자료실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기존 일반회사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구현과는 달리 웹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웹기반을 통한 인트라넷은 속도나 업로드 등에서 기존의 것보다 속도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서결재시스템은 2중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인트라넷의 경우 재단전체 사업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정관리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 기능은 전 직원이 공유 또는 업무 협조를 위한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자료 공유와 의견교환 등을 통한 커뮤니티가 그때 그때 형성되고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재단 직원들은 게시판 기능 위주의 인트라넷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전자결재를 포함한 이번 인트라넷 공유로 직원간 업무공유와 더욱 빠른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기획홍보팀은 월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는대로 보완해 5월부터 업무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