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과 교류협력사업 논의
등록일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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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하 KIFHAD, 이사장:권이혁)이 향후 해외 교류사업 진행에 있어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재단 김양래 사무처장은 1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KIFHAD 공한철 사무총장을 만나 양기구의 사업을 서로 소개하고 향후 교류사업 등에 있어서 공동참여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공총장은 "KIFHAD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병원 건립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동 사업구역에서의 양 기구가 협력 방안이 충분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양래 처장도 이에 동의하며 "재단은 동아시아 외에도 동남아시아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의 국가간 민간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지에서의 공동활동과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KIFHAD는 개발도상국과 북한지역에서의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지원을 통한 국제사회와의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