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사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등록일 2005-06-07 조회 12795
7일 재단회의실에서는 재단사업전문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안건으로는 북경올림픽성공기원행사인 “손에 손잡고 북경2008” 행사 와 인도양 쓰나미 피해지역 돕기 자선공연인 “아시아의 친구들에게”(9.3일 잠실올림픽 경기장 개최예정) 등의 행사에 대한 실무팀의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 위원들의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해외공연을 준비하는 것보다 계약 기타 행사 진행에서 보다 보다 정교한 접근방법을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와 관련한 점검을 요청했다. 동시에 위 사업은 한류의 확산에 기여하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아시아 지역 스타들의 국내 공연과 국내 연예인의 해외 공연 등에서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엄용섭 전문위원(연예제작자협회 명예회장, 재단 이사)을 비롯한 이재연, 이태현위원과 신현택이사장과 김양래 처장 및 해당 실무 간부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