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실무 협의 진행
등록일 2005-06-24 조회 13803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식포럼과 관련, 매일경제 담당자들과 업무협의를 하였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초청 인사 섭외 상황과 세션 구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아시아문화산업의 담당 트랙인 "“Creative Industry" 외 타 세션과의 업무 협조를 논의했다.
특히 아시아 문화산업계 주요 인사 섭외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에 대한 의견과 일정을 교환했다. 금번 실무 회의를 통해 양측은 문화 산업계 유명 인사 섭외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으며 이에 대한 추후 상황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세계 지식포럼은 매일경제가 매년 세계적인 전문 석학과 권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지식활용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05년 제 6회 세계지식포럼에 새롭게 개설된 “Creative Industry(창조산업)” 트랙에서 문화산업을 통한 도시재개발, 스타마케팅, 아시아문화산업의 미래 등 3-4개 세션을 두고 10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유네스코 NGO 구성을 위한 각국과의 협의도 함께 진행될 방침이다. 또한 이에 대해 지난 2005년 5월 23일 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은 장대환 매일신문 회장을 만나 공동 개최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