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은 교류사업팀 장홍준팀장과 함께 오는 7월에 있을 북경올림픽 D-3주년 축하행사('손에 손잡고 2008')의 CCTV 중국내 방영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 하기 위해 20일 출장길에 올랐다. '손에 손잡고 2008'행사는 2008년북경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한류스타와 중국 연예인들이 함께 대규모의 공연을 하는 것으로 현재 장소로는 자금성이 유력한 상태다.

이 외에도 신 이사장 일행은 중국상해센터 설립을 위한 부동산 최종 답사를 통해 계약을 위한 협의를 벌일 예정이며 CCTV의 드라마가 재단이 준비중인 '아시아문화스페셜'에 편성돼 방영될 수 있도록 구입 조건에 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이사장은 23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