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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자 한국소개 관련기사

등록일 2005-11-22 조회 15721

지난 10월 30일 입국해 11월 6일까지 한국문화 취재활동을 벌였던 인도 언론이 이 기간 취재 활동을 중심으로 한 한국문화 특집 방송 또는 한국문화와 관련한 기사를 싣고 재단에 이 사실을 알려왔다.

뉴델리 최대 유력지인 The Hindustan Times의 A.K.Pant 기자는 문화면에 방한(訪韓)기를 11월 11일, 11월12일, 11월 14일 모두 3회에 걸쳐 게재했다. 11월11일에는 역시 인도영화 ‘Gangster'가 한국에서 제작되는 내용을 담았으며 한국의 지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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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1>

제목 : 힘껏 날고 싶은 활기찬 18세
Mumbai에 있는 커피숍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가 스타로 떠오르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더구나, 그것이 빛나는 세상으로의 입장권이 될 수도 있다.  어느 날 저녁, Manali출신의 18세 소녀  kangana에게 일어났던 일처럼 말이다.  kangana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연출가(Director)Anurag Bose(“of fame"으로 유명한)의 눈에 띄어, 현재 한국에서 촬영이 시작된 Mukesh-Bhatt감독의 Gangster의 주역을 따냈다.
   “지난 2~3년 동안 저는 열심히 영화배우가 될 기회를 찾고 있었어요. 저의 포트폴리오 사진이  나오자마자, 곧 기회를 잡기위해 mumbai로 그것을 보냈어요. 그리고 어느 날 이 제의를 받은거죠.”  Batt가 연출을,  Bose가 감독을 맡은, Emraan Hashmi와 Shiny Ahuja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Ganster를 촬영하고 있는 쌀쌀한 겨울 저녁에 서울 한강변에서 이렇게 말했다.
잠정적으로 2006년 3월 개봉될 예정인 이 영화는 한 갱 멤버와 정상적인 생활을 원하는 그의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여자는 남편과 가정이 있는 가정을 원해요.”그러나, 이 역할과 그녀의 실제 생활과는 전혀 다르다고 Kangana는 말하고 있다.: “나는 좀 왈가닥이예요. 시간이 있으면 저는 항상 무술, 체조, 요가 등을 하곤하죠.” 이 신출내기 아가씨는 자신의 갑작스런 출세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삶은 놀라움으로 가득차 있지요.” Bollwood로 가려는 그녀의 결심을 어렵게 부모님께 설득시킨 그녀는 “처음에 부모님들이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내가 화려하게 데뷔한 후로는 만족하고 계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행운이 계속되길 여기에서 다시 한번 기대한다.

 11월12일 두 번째 기사에서는 “From Korea with love"라는 제목으로 “한국음식에는 채식자를 위한 김치, 비빔밥, 전 등이 있고, 육식자를 위한 불고기가 있다”며 각 음식의 요리법을 소개했다. 또 “한국 민속식당은 온돌방의 낮은 식탁 위에 밥, 국, 각종 반찬, 전통술 및 차 등 한국의 전통음식들을 서빙한다”면서, 채식주의자들도 한국에서 음식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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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2>

제목 : 사랑을 담아 한국에서
 내 친구가 나를 염려해서, 내   채식주의적인  식습관 때문에 한국에서 먹을 것이 없을 수도 있다고 충고하기 전까지 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에 대해 마냥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한국에서의 여행에서  예상과는 달리, 많은 이야깃거리 뿐 아니라, 기름기가 없는 한국의 채식위주의 풍성한 음식에 대해서도 칭찬할 것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된 고기요리를 빼고서는 한국 음식을 상상할 수 없다고 하겠지만, 한국에는 저 지방, 혹은 기름기가 전혀 없는 많은 야채요리가 있습니다. 이 음식들은 양념과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김치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야채 음식인데, 100가지가 넘는 다른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김치는 소금과 고춧가루(혹은 고춧가루없이)로 절여져 오랫동안 먹을 수 있도록 보존할 수 있습니다. 김치에 사용된 가장 중요한 야채와 양념 물기를 보존하는 요리법으로 인해, 오랜 보존 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삭거림이 유지됩니다.
   비빔밥(쌀밥과 야채가 매운 고추장과 함께 나오는 )과 전(야채를 쌀가루에 묻혀 얇게 구운 것, Uttapam과 비슷하다.)은 또 다른 맛있는 야채요리입니다. 그러나 한국 음식은 인도 요리보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한국인들도 인도 사람처럼 음식 맛을 돋우는데 여러 가지 양념과 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생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상대적으로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등  광범위하게 수 없이 많은 음식을 맛 볼 기회가 있습니다.  불고기(소고기가 주재료인)는 가장 인기있는 한국 음식입 니다.  간장 설탕등으로 양념을 한 불고기는 부드럽게 만들어져, 혀의 모든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야채 음식이냐, 아니냐의 경계에 있는 것이 잡채입니다. - 약간 씹히는 맛이 있는 투명한 국수가 아삭한 야채와 달걀 부침과 함께 버무려져 준비된 음식-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음식이 낮은 상위에 차려져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전통적인 민속 음식점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음식을 먹기에 적당하도록 바닥이 따뜻합니다. 한국 음식은 기본적으로 밥과 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데 그 반찬의 수와 종류는 경우에 따라 ,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통차와  과자, 신선한 과일도 한국 음식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음식에 대해서는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완전히 다른 요리법을 경험할 준비를 하세요. 나를 믿으세요.

마지막 11월 14일 기사 “Chasing those Gangsters”에서는 인도영화 “Gangster”를 촬영하기 위해 서울에 체류중인 M.BATT가 “한국은 훌륭한 인프라를 갖췄으나, 개척되지 않은 로케이션 장소”라고 소개하며 “언어 이외에는 다른 문제는 크게 없다. 내년 초 서울에서 ‘Gangster’의 시사회를 계획 중”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 영화의 감독 A.Bose는 “아름대운 단풍과 은행나무 등 한국의 가을이 찬란하다고 격찬하면서, 로케이션에는 가을철의 한국이 가장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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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3>

제목 : “Gangster”들을  쫒아서 - 한국에서 촬영되고 있는 최초의 Bollywood 영화 촬영팀과 함께
  Mukesh Bhatt는 낯선 언어와 생소한 음식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그의 일정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야심적으로 영화 Gangster를 촬영할 이 도시에서, Bhatt는 “Bollywood에 낯선 지역을 처음으로 소개하게되는”자기 자신과 그의 팀에게 계속 사기를 북돋아야 했다.
그리고 인도의 여행객들은 우리가 소개한 이런 곳을 방문하고 있다. 우리는 Seychelles, Kuala Lumpur, bangkok, Mauritius 에 이어 이 곳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 Bhatt는 촬영 장면을 살피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서 촬영되는 최초의 인도 영화인 Gangster는 Ahuja와 함께 Emerran Hashmi이 출연한다.

색 다른 모습(Being different)
   "이 영화는 Murder, Zeher, Raaz 등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는 영화의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영화 제작자는 뛰어난 기반 시설을 가진 새로운 촬영 장소가 필요했고, 한국은 그 두 가지를 충족시켰습니다. 언어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라고 Bhatt는 이야기 했다. 그러나 음식만 은 최 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을에 사로 잡혀
   Gangster의 감독 Anurag Bose(muder로 우리에게 알려진)는 울긋 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잎과 은행나무들이 있는 한국 가을의 황홀함에 대해 격찬을 금할 수 없었다.
“어느 지역에서 촬영하는가 하는 것(Location)은 영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델리(Delhi)는 1월이 최고로 아름다운 것처럼, 가을 풍경으로는 단연 한국이 최고입니다.”라고 했다.

한강 가에서의 Diwali
   저녁 무렵의 Diwali는 팀들에게 있어서 특별하다. 한강(한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가 에서의 촬영을 위해, 카메라와 조명이 준비되기 전에 멤버들은 고향에서 가져온phuljhadis와  추억어린  Diwali를 찾으려고 Bhatt의l 가방을 뒤진다.
   조촐한 모임 자리에서 우리는 mwahmwahing으로 기억되고 있는 Hashmi에게 배우로서의 그의 이미지에 대해 물었다. “나는 사람들이 왜 그 이상을 보려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Gangster에 단지 키스 장면 만 있는 것은 아니죠.”라고 자신을 변호하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나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해 왔지만, 이제 나는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역할(cleaner)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 함께 어떻게 Gangster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