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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아시아송페스티벌 평가회의’ 개최

등록일 2005-12-06 조회 14865

2005년12월6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가량 ‘제 2회 아시아송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평가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신현택 이사장 비롯, ‘제 2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신대남 ETN 대표,  서울기획 이태현 대표, 연예제작자협회 엄용섭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김양래 처장과 교류사업팀 실무진이 배석했다. 

회의참가자들은 “행사당일의 지방 개최이면서 APEC이라는 대형행사 속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평하고 참가가수들의 역량과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특히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각국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교류하는 행사로 브랜드화 되게 되었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아시아송페스티발이 대표적인 교류이벤트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준비에서부터 국제화를 위한 작업을 통해 확실한 공신력을 얻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함께 ‘아시아 음반 시장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돼 동시에 진행될 수 있을 것임을 밝혀 향후 아시아 지역 각국의 음악시장의 현황과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Award수여로 진행될 수 있을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제2회 아시아송페스티발은 지난 11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부산 APEC 전야행사로 진혜림, 마키고토, 최건, 장나라, 동방신기 등 7개국 12개팀의 최고 스타들이 참가하며 성공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