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KOFACE) 종무식
등록일 2005-12-30 조회 14463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외 재단 전 직원은 30일 오전 10시, <2005년 종무식>을 가졌다.
종무식은 신현택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신이사장은 “우리는 이번 1년동안 매우 많은 일을 해냈다”고 말하며, “재단 대표로서 직원들의 1년간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2006년에는 전직원이 한류에 대한 의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단합된 힘을 발휘해 다시 한 번 재단의 위상을 올리고 해외 교류의 차별성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며 “사업별 치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한 Task Force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자"고 운영구상을 밝혔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05년, 제2회 글로벌문화산업포럼, 북경올림픽 문화주간행사, 아시아송페스티발, 해외언론 취재지원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아시아 지역 한류를 통한 각종 교류네트워크를 확보하며 사업창구를 다원화하는 성과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