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제11차 이사회 개최
등록일 2005-11-28 조회 13611
아시아문화산업 제11차 이사회가 28일 남산 하얏트 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늘 회의에는 전체 19명의 이사진에서 신현택 이사장을 비롯 당연직이사 7명, 선출직이사 7명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김이환 감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정감사 및 감사원 감사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정관개정 및 사무처장 임용 재의결', '수익금 사용계획 변경의 건', '서면결의 추인', '2006년 사업계획안 승인' 건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2005년 사업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2006년도 사업계획에 있어서 재단 사업계획에 재단 이사진의 분야별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재단 사무처는 조속한 시일내 2006년도의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안을 재단 이사회에 보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