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 4개국에서 취재진을 구성 한국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입국할 예정이다.

기획홍보팀은 동남아 지역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취재지원계획을 보고하고 이들에 대한 명단 및 관련 일정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보도했다.

현지 통신원 및 코디를 통해 각 국의 최고 권위의 언론진을 구성 중에 있으며 캄보디아 지역 언론 취재진을 확정했다. 내주 초 말레이시아와 라오스, 태국에 대해서도 현지 취재기자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한국에 8일 입국하며 13일 출국하는 일정이며 한국내 문화산업관련 시설견학과 관계자 인터뷰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동남아 지역의 경우 한류에 대한 니즈가 매우 크지만 현실적으로 교류가 소외되어왔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그들에게 취재의 기회를 주고 막연하게 느끼는 한국문화산업의 선진성에 대해서 취재케 해 해당 국가의 문화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향후 재단 및 한국과의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