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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제10차 한중미래포럼 참가

등록일 2005-06-13 조회 10210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김양래 처장은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차 한중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가하고 있다.
 
13일에는 "한중 양국의 국내정치, 경제 정세",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 "한중간 경제협력" 등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14일에는 "동북아 지역협력", "한중간 사회문화교류증진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어서 김양래 처장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회의에는한국 측 대표로 김덕룡 한중의원외교협회의 회장, 권영길 국회의원, 한태규 외교안보연구원장, 남중구 동아일보 21세기평화연구소 소장, 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한용섭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이원태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장,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 최광식 고려대학과 사학과 교수, 백영서 현대중국학회 회장 등이 21명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Chen Jiaoren 중국무역학회 명예회장, Cai Fangbai 전외교관연락회 회장, Liu Haisheng 흑룡강성 부성장, Zhang Ruijie 전주스리랑카대사, Wang shibi 사천성생물의학제약산업유한공사 사장 외 경제통상, 방송관계가자 등 12명이 참석해 전체 참석자는 양국 정치안보, 경제통상 및 사회문화분야 관련 전문가 총 33명이다. 
 
이번 포럼은 올해가 10회째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회의 결과는 건의문으로 작성돼 한중 양국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