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이사장,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제2차 본회의 참석
등록일 2006-03-08 조회 14168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이사장은 21일 오후 문화관광부 3층 장관회의실에서 열린‘2006년 해외저작권 보호’를 위한 사업방향 확정을 위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제 2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 위원은 정부, 저작권전문기관장, 수출지원기관장, 수출관련단체장으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신현택 이사장을 포함, 문화관광부 위옥환 문화산업국장외 정부부처 6인,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노태섭 위원장, 한국문화컨텐츠 진흥원 서병문 원장외 수출지원기관 6인, 한국영화제작자협회 김형준 회장외 수출관련단체 6인 등 22인이 참석했다.
회의는 ‘06년 해외저작권보호 추진전략 및 협의체 추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외저작권 보호와 진흥 기본전략, ’06년 해외저작권보호 주요대상국 및 사업방향, 해외 저작권 침해 사례 조사 등 기관별 유사사업 연계방안 등에 관해 중점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재단은 수출지원기구 자격으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실무회의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05년 실무회의에서는 해외통신원들이 조사한 ‘2005 저작권침해관련 실태조사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