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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2006년 시무식 개최

등록일 2006-01-02 조회 10484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신현택 이사장을 비롯 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시무식을 거행했다.

신현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5년도는 재단에게는 매우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고하고 "그러나 재단의 가능성과 향후 재단의 비전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2006년도에는 소수의 인력으로 또 다시 많은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사무처 모든 직원의 단합된 힘으로 무한가치를 추구하며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이사장은 이를 위해 "2006년도에는 사업별 TFT구성을 통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이룰 수 있는 조직을 꾸릴 것"이며 "전략의 일관성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향의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현재 수립 중인 200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직원들의 각 담당 사업들을 중심으로 한 현황 및 차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전체 토론을 준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연말에 수립한 각 담당 사업별 현황 및 세부 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한해 사업계획을  1월 초 확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