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및 우크라이나 한류 취재단 출국
등록일 2006-08-07 조회 14141
지난 7월 29일 우즈베키스탄 한류취재단 입국을 시작으로 31일 우크라이나 취재단이 한국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한국문화 취재에 돌입했던 우즈벡 및 우크라이나 한류 취재단이 공식취재일정을 모두 마치고 4일 출국했다.
이들은 경주에서의 한국문화유적 취재를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게임산업개발원, 전쟁기념관, 난타관람, KBS, 산성전자 등을 돌며 한국문화 및 한국의 IT기술 등을 취재하며 현지 한류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기자단은 우크라이나의 Kyiv Post, Sehodynya, Day, 1+1Channel, Profil-Ukraina 등 5개 매체,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Uzbekistan BVV Business, Mulkdor, Naroduoye Slove, 국영 1TV, ATR TV, National News Agency of Uzbekistan 등 현지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직접 추천한 최고 권위 매체들의 문화담당기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재에 돌아가자 마자 이번 취재에 관한 한국문화 기획기사를 제작 또는 작성해 현지 국민들에게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재단은 8월 21일 동남아 지역과 카자흐스탄 언론인들로 구성된 취재단을 시작으로 중화권, 서아시아 등 한국문화산업에 관한 취재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