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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Pop Festival 2007」개최

등록일 2007-11-27 조회 11213

- 한일 화합의 무대, 11월 30일 도쿄에서 열려

- 한국 SS501, 휘성, 파란, 일본 가와무라 류이치, mink 출연

 

 

 

‘한국과 일본 간 우정과 화합의 노래가 도쿄에 울려퍼진다!’

 

한국과 일본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SS501, 휘성, 파란, 가와무라 류이치, mink가 참가하는 ‘한일 Pop Festival 2007’이 도쿄 시부야 C.C. Lemon Hall 에서 11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으며, 한류(韓流)의 열기를 이어간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www.kofice.or.kr)은 (재)일본음악산업문화진흥재단과 공동으로 ‘한일 Pop Festival 2007’을 오는 11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간 도쿄 시부야 C.C.Lemon Hal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중음악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고, 일본 내 한국대중음악 향유 계층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게 될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그룹 SS501, 국내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휘성, 남성 5인조 댄스그룹 파란이 출연하고, 일본에서는 전설적인 비쥬얼 록그룹 ‘루나씨’의 리더였던 가와무라 류이치와 신인 여가수 mink가 참가한다.  

 

최근 일본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SS501은 지난 8월 아시아그룹의 데뷔 싱글로는 처음으로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위클리 챠트 10위 안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달성했다. 꽃미남 이미지를 넘어 가창력을 인정받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한국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휘성은 최근 발표한 ‘사랑은 맛있다’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등의 실력파 뮤지션으로의 면모 더불어 완벽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휘성의 첫 해외 공연에 많은 관심을 쏟아지고

있다.

 

5인조 남성그룹 파란은 최근 '비욘드 더 블루 스카이', '더 퍼스트' 등의 앨범이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한일 Pop Festival 2007」참가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태국 등 아시아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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