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 취재 위해 중화지역 기자단 입국
등록일 2008-05-16 조회 12134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www.kofice.or.kr)은 한국문화산업을 중화지역에 알리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유력 언론매체로 구성된 중국 기자단 4명과 대만 기자단 8명을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초청한다.
이들은 입국 첫날인 19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방문을 시작으로 중화지역에서 불고 있는 한류영화의 원조격인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엔씨소프트 대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서울예술대학 학장 등 문화산업계의 대표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문화 및 문화산업에 대한 심층 취재를 벌인다. 또한, 한국 특유의 게임문화인 온라인 게임 생중계 현장과 MBC 드라마 ‘이산’ 촬영지를 방문 취재할 계획이다.
재단은 "한류의 시장으로서 중화지역이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현지 언론의 한국취재를 지원해 한국문화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류의 지속적인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재단은 이번 중화지역 언론인 방한취재 지원 이외에도 중동 및 아프리카, 일본 언론 방한취재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 참가자
지역 성명 성별 소속기관 직위 광저우 루어민(罗敏)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