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한류 법률자문단’ 위촉
등록일 2008-07-15 조회 12164
이에 앞서 재단은 2007년 10월 13일 초대 법률자문단을 구성하여, 한류사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세계 2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문화와 언어, 법률에 정통한 한인 법조인 31명을 위촉하였는데, 금년에는 중국과의 통상 무역 증가 및 문화교류의 확대 등으로 인해 한인 출신 중국변호사 1명을 추가로 위촉하게 되었다.
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관련 업계가 현지 진출 관련 법률 자문을 얻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자문을 의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국 문화의 교류 및 한류의 지속적인 해외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문화산업 관련 기업, 단체 등 한류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해당지역의 한인법조인을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며, 재단은 지속적으로 기업과 현지 법조인들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중국지역 한류 법률자문단으로 위촉한 자문변호사는 다음과 같다.
• 중국 ‘해외한류 법률자문단’ 변호사
- 성명: 장영두(대표 변호사)
- 소속: 한중통상법률센터
- 약력: 한중통상법률센터 대표변호사, 북경률협국제무역전업위원회 위원
- 이메일: zhangrongdou1958@sina.com
- 전화: (8610)82609936
- 소재지: 北京市海淀区苏州街18号院 长远天地 A2座12A07室
※ 첨부: 해외 한류법률자문단 현황 및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