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CE NEWS

한국문화산업 취재 위해 CIS지역 3개국 기자단 입국

등록일 2008-09-23 조회 11339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www.kofice.or.kr)은 한국문화산업을 CIS 지역에 알리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유력 TV방송매체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총 3개국 10명의 언론인들을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초청한다.


이들은 입국 첫날인 29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비언어극 점프 관람 및 관계자 인터뷰, 한국 특유의 게임문화인 온라인 게임 생중계 현장 취재,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 및 문화산업에 대한 심층 취재를 벌인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 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등의 국제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취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류의 개척지역으로서 CIS 지역은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현지 언론의 한국취재를 지원해 한국문화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류의 지속적인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라크 알수마리아 TV 방한취재 모습('08년 9월 BCWW 참관)

 

올해 재단은 중화지역 언론인 및 이라크 알수마리아 TV 방한취재 지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CIS 지역 3개국 언론인 방한취재 지원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한다.

 

 * 방한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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