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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모델 산업의 화합과 교류의 향연,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록일 2009-01-21 조회 12341

- 아시아 11개국 20여명의 슈퍼모델들이 참가해 화합과 감동의 무대 선사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국내외 100명의 모델산업계, 문화산업계 유명 인사들 대거 참석이 예정되어,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
- 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고.. 전체 관람객 3000천명, 해외관람객 1,000명, 50명의 외신기자 포함 15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 참석
- 모델출신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 린즈링 참석을 통해, 전아시아가 함께 보는 글로벌 행사로 주목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과 서울특별시, 한국모델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시상식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09)’이 1월 15일(목)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대중문화 및 음악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올해로 제4회 째를 맞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슈퍼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로서, 아시아 모델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해 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행사로서, 세계에서 단일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인아시아 11개국(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태국,홍콩,대만,인도,말레이시아,몽골,우즈베키스탄/미국 특별참가) 20여명 유명 슈퍼모델들이 참가해 시상식과 패션쇼 등, 모델시상식으로 하나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문 모델 시상식뿐만 아니라 아시아 모델들이 선정으로, 한국 인기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및 문화 관련 명사들의 시상식과 앙드레 김 특별 패션쇼도 개최되었다.

해외 초청 문화계 스타로서는, 중화권 뿐 만 아니라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톱배우 “정원창”과 “린즈링”이 아시아 스타상에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정원창은 모델 출신 대만 배우로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열정중하”, “장미지련” 등으로 대만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톱스타로 떠오른 대만 출신 인기배우이다. 한국에만 팬클럽만 15개, 4만 여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중화권 최고 인기스타임을 자랑하고 있다.

린즈링은, 대만 톱모델 출신으로서 모델과 배우로 명성을 쌓다가, 양조위, 금성무와 함께 주연했던 영화 “적벽대전”의 아시아 각국 대 흥행 성공으로 일약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했다. 캐나다의 유명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이 분야의 전년도 수상자로는 일본의 인기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수상한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는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며, 아시아 21개국 주요 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라 전세계가 시청하는 글로벌 행사가 될 전망이다.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신현택이사장은“문화콘텐츠로서 모델산업의 가치창출을 통해 국내 모델산업의 위상 정립 및 한국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회를 거듭하면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자국 인기모델에서 아시아 유명모델로 거듭나는 무대이자 아시아 유수의 모델/패션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창구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모델산업의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아시아는 하나’라는 문화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아시아 모델 산업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