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송페스티벌, 전세계가 함께 본다
등록일 2009-01-20 조회 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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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0여 개국 녹화방송 체결
- 아시아송페스티벌, 전세계 30여개국 방영을 통한 아시아 대표 대중음악 행사로 발돋움
- 2월, 일본 후지TV 지상파 방송 확정, 미국 케이블/위성 Fuse TV, 북유럽 핀란드 국영TV
(지상파), 동유럽 불가리아 BBT에서 방송
- 동아시아 지역 외에 북유럽, 동유럽, 북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방영
- 개최지 한국과 서울을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 중심으로 대외 피력
☐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 신현택)은 “제5회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전세계 30여개 국가 TV사를 통해 이미 방송되거나, 녹화 방송된다고 밝혔다.
☐ 매년 아시아 10여 개국 대중 음악계를 대표하는 톱가수들과 아시아 유력 음악산업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로 떠오른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아 15개국의 주요TV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 되어왔다. 하지만 금년에는 동아시아 지역 외에 북미, 북유럽,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태평양(피지)까지 방송되면서 전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현재를 만끽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 매년 일본의 경우 NHK-bs(위성)을 통해서 방송되었는데, 금년은 일본에서 드라마/예능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TV방송사인 후지TV 지상파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해외음악프로그램이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2월중으로 편성되어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특히 후지TV는 이후, 후지TV 위성CS(3월), BS(4월)에서 차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 북유럽 핀란드의 국영방송 YLE TV(지상파)에서도 방영을 확정하고 3월 중순에 북유럽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방송하게 되며, 이미 동유럽 국가인 불가리아에서도 발칸.불가리아TV(BBT)를 통해 2008년 12월 31일 프라임타임대인 저녁 09:30~11:55에 2시간 이상 방송을 했으며, 재방으로 2009년 1월 1일 방송되었다. 그 외, 체코와 헝가리에서도 TV방영을 타진 중이어서 유럽쪽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 이미 미국에서는 시청가구수 6천만명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위성채널 Fuse TV를 통해 2008년 12월 1일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으며, 2009년에도 재방 편성을 통해 60회 이상 방송될 예정이다.
☐ 중앙아시아와 몽골, 아프리카 지역의 TV社도 반응도 뜨겁다. 아시아 정서를 갖춘 이들 국가는 음악이라는 국제 언어를 통해 문화교류 흥미도가 높다는 점을 밝히며, 본 프로그램의 방영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도 아주 높게 나온다는 점도 언급하고 있다.
☐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대중음악 축제로서 그동안 동방신기, 보아, 신승훈, 장나라, SS501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이 출연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아라시, 홍콩의 여명, 진혜림, 대만의 F4, 비륜해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매년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년 4,000여명의 해외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어, 대중문화와 관광산업이 접목된 이상적인 범아시아규모의 행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 규모의 음악축제 개최와 음악마켓을 구성한다는 국가 이미지 제고 및 해외관람객 모객 등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금년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서울특별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주최로 9월경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