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음악 축제, 태국‘2009 파타야국제뮤직페스티벌’
등록일 2009-03-09 조회 13811
- 태국 파타야 야외특설무대에서 3일간 개최되는 태국 최대의 대중음악 축제
- 한국을 대표해 ‘Gee’신드롬의 주인공, 그룹“소녀시대”와 2008년 가요 신인상을 석권한 “SHINee(샤이니)”참가 결정
- 해마다 태국인 및 해외관람객 20만명이 몰려들어, 관람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야외 대중음악 축제
- 태국관광청 주최, 태국 그래미사와 한국 국문재단 공동주관하는 동남아시아 대중음악 교류의 대표축제
2009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중 음악 축제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여 소녀시대와 SHINee가 참가한다.
태국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이 주최하고, 태국 최대의 음반사 지엠엠 그래미(GMM Grammy)와 해외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8회째로서 태국과 아시아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가해 팝과 락, 댄스뮤직,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태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로 유명하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지인 태국의 아름다운 파타야 해변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인 만큼, 해마다 20만명이 관람을 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음악행사로서 알려져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3개의 대규모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이 연속적으로 펼쳐지기에 이를 관람하려 운집한 수많은 인파가 이동하는 모습은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부터, 태국 주최 측의 요청으로 파타야국제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가 된 재단은, 한국의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K.R.Y, R&B가수 임정희와 퍼포먼스팀인 난타, 들소리 등을 파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