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에 취임
등록일 2009-07-14 조회 13252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국문재단)』에 따르면 2009년도 제26차 이사회를 열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 국문재단 측은 2009년 7월 9일(목) 오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26차 이사회를 열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제 3 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 앞으로 3년 동안 국문재단을 맡아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 간 문화산업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국문재단은 2003년 6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간단체로서 한국 문화와 문화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 국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민간교류 창구로서 아시아와 세계 각 국가 간 문화콘텐츠 커뮤니케이션 및 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언론 및 문화계 오피니언리더 교류>, <영상물 교류 프로그램>, <아시아방송작가 컨퍼런스> 등 다양한 대중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대외 한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 특히, 해외에서의 우리 문화에 대한 소통현황과 문화콘텐츠에 대한 평가, 해외 문화시장 개척을 위한 <한류조사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에너지 산업 이외에 출판·영화·게임·드라마·음악 등 문화콘텐츠산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 ‘이순신’과 ‘칭기즈칸’의 전기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할 만큼 문화산업에 관심이 높다.
○ 최근 ‘킹콩’을 만든 뉴질랜드의 웨타워크숍과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국내 콘텐츠산업창작역량을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민간자문기구인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 위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 김영훈 이사장 프로필
▲1971년 경기고등학교 ▲1975년 서울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졸업 ▲1981년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경영학 석사 ▲1987년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 ▲1997~2001년 대성산업(주) 대표이사 사장 ▲2000~현재 대구도시가스(주), 경북도시가스(주) 대표이사 회장 ▲2002~현재 BiNEXT창업투자(주), 대성닷컴(주), 서울에너지(주), 대성차이나(주) 회장 ▲2001~현재 주한 몽골 명예 영사 ▲2004~현재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2008~현재 APEC 기업인자문회의(ABAC) 과학기술정보 실무그룹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