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CE NEWS

한중교류의해 기념,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 패션쇼

등록일 2009-11-20 조회 13228

  ○ 행사명 : Feel Korea in Shanghai! (K-pop Night & K-Fashion Show)
  ○ 일 시 : 2009. 11. 24(화) 17:00~21:00 "K-Fashion Show(패션쇼)"
                2009. 11. 25(수) 19:00~21:00 "K-pop Night(콘서트)“
                2009. 11. 26(목) 시간미정 “현지 고아원 방문 등 봉사활동”
  ○ 장 소 : 중국상해 - 패션쇼(롱즈몽호텔), 콘서트(상해대무대)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문의해위원회,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 후 원 : 상해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 협 력 : SBS
  ○ 출연진 : 휘성, 4MINUTE, 2PM, 유키스, f(x), 2AM 등



- 한중교류의해 기념, 양국의 상호 협력관계 증진 및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하여, 한국의 대중음악, 패션, 관광, 드라마, 케릭터 등 대표 콘텐츠를 선보이며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우호증진의 큰 역할을 기대
-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휘성”, “2PM", "2AM", "f(x)", ”유키스“, ”포미닛“ 등 참가
- 중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방송그룹 SMG(shanghai media entertainment group)등 주요 매체를 통해 방영 예정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중 멤버로 구성된 인기아이돌그룹 f(x)와 함께 상해국립고아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한류연예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이 공동주최하는 2010~2012년 한중교류의해 기념,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 패션쇼 ‘Feel Korea, K-POP Night & K-Fashion Show' 행사가 오는 11월 24(화)~25(수) 양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한국의 대중음악, 패션, 관광, 드라마, 캐릭터 등 대표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우호증진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009년 11월 25일, 중국 상해대무대에서 열리는 ‘Feel Korea K-POP Night'의 출연팀으로는, ‘안되나요’부터 ‘insomnia’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6집앨범 ‘Vocolate’(보콜릿)의 ‘주르륵’으로 돌아온 국내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휘성(WheeSung)”, 올해 “핫이슈”로 화려하게 데뷔, “뮤직"과”왓어걸원츠“로 인기 열풍을 몰고가고 있는 2009년 최고의 신인 “포미닛(4MINUTE)” 이 출연하며, 멤버 재범의 탈퇴이후 팀을 재정비하여 첫 번째 정규 앨범 ‘1:59PM’으로 돌아온 “투피엠(2PM)"은 중국에서의 첫무대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뉴페이스(이기섭군)의 영입으로 7명의 ‘갱스터 힙합 마니아 남자’가 되어 컴백해 최근 ‘강남댄스’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유키스(U-Kiss)“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이후 줄곧 큰 사랑을 받으며 최근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도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는 “투에이엠(2AM)”, 소녀시대의 자매그룹이라 불리며 올해 데뷔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그룹 “에프엑스(f(x))” 등이 8,000여명의 한·중국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10~2012년 한중교류의해 기념’ 한중문화 및 관광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양국간의 문화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긴밀한 문화교류 협력 기회 확대와 양국 대중문화산업 관련 주요 인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이밖에도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는, 이번 행사를 대중문화 교류행사뿐만 아니라, 상해 국립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한국대표 출연진 f(x)와 함께 방문하여, 한글티셔츠, 학용품,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등 ‘한류 연예인 봉사활동’을 동시에 기획하고 있어, 국가이미지 제고를 통해 중국 내 상호주의 한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미모의 여성멤버로 꾸며진 신예그룹 f(x)는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바탕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바쁜 일정 이지만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며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학용품과 과자를 직접 고르는 등 한국을 알리는 동시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대표방송그룹 SMG 등 중국 주요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SBS에서 특집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공연 이후에도 그 여운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그 동안 중국 CCTV“동일수가”제작팀과 손잡고, 가수 동방신기, 보아, 강타, 배우 송일국 등이 참가했던 2005년‘북경 올림픽 D-3주년 기념 ‘손에손잡고’ 북경 2008‘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홍콩에서 개최했던 ‘2006 Asian Ethnic Performances (Dynamic Korea-We Love Hong Kong)’, 한국대표로 슈퍼주니어, 대만대표로 나지상 등이 출연했던 ‘2007 한·대만 Music in Harmony 공연'등 다채로운 한·중화권 간 대중음악교류행사를 개최해왔으며, 한국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중화권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그 동안 한국 대표 출연진으로는 ’동방신기‘, ’보아‘, ’천상지희‘, ’강타‘, 배우 송일국’, ’태권도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슈퍼주니어’, ‘파란’, ‘베이비복스리브’ 등 대중가수와 한국의 사물놀이팀, 국가태권도시범단, 비보이팀(갬블러), 상명대 응원단, 전통무용단, 퓨전타악공연(뿌리패) 등이있다.